Please select your country / region

Close Window
GT
GT SPORT Community
KR

Romain Sarazin

2015 Asia
호세 게럴드 폴리카피오
생일 : 1989년 4월 18일
출신지 : 필리핀, 마닐라
주요 전적
2015년 Nissan PlayStation® GT 아카데미 : 아시아 챔피언

Profile

「조워드」라는 애칭을 가진 호세 게럴드 폴리카피오 선수는 2015년 GT 아카데미 아시아 대회의 초대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구글에서 계정 복구 관리자로 일하던 젊은이가 아시아 지역의,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참가한 온라인 예선을 뚫고 영국 실버스톤 레이스 캠프에 모인 28명의 강호의 정점에 올라선 것입니다.

그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가 되겠다는 꿈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입니다. 조워드의 아버지는 1990년대에 닛산 필리핀의 머신으로 레이스에 참가했었습니다. 조워드는 아버지의 레이스를 보며 자랐고, 자신 또한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조워드는 아마추어 레이스에 참가할 돈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꿈이 이대로 꿈으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그때 친구로부터 GT 아카데미가 필리핀에서도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조워드는 반드시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필리핀의 PlayStation™Network 환경 문제로 온라인 예선에 참가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GT 아카데미의 라이브 이벤트가 열리는 마닐라의 모든 쇼핑몰을 찾아다녔습니다. 그전까지 『그란 투리스모 6』를 한 번도 플레이해 본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워드는 단기간에 국가별 결승에 진출할 정도로 자신의 기술을 발전시켰습니다. 국가별 결승에서도 레이스 경험과 트레이닝이 빛을 발해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 결과, 조워드는 레이스 캠프에 참가할 6명의 필리핀 대표 중 한 명으로 선발되는 크나큰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조워드는 5일간의 강렬한 레이스 캠프를 거쳐, Nissan 370Z NISMO를 사용해 실버스톤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지는 파이널 레이스에 다다랐습니다. 결승전에서는 3번 그리드로 출발했지만, 훌륭한 스타트 대시로 바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그 뒤 조워드는 잠시 동안 상황을 지켜보다가 5랩째에 도래한 찬스를 잘 활용해 1위로 올라섰습니다. 때때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배틀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조워드는 남은 랩에서도 포지션을 굳건히 지켜내며 마침내 체커 플래그를 받았습니다. 조워드, 즉 호세 게럴드 폴리카피오 선수는 이렇게 2015년 GT 아카데미 아시아 대회의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그 뒤 조워드는 바로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조워드의 몸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FIA 공인 의사의 진단과 설명을 들은 뒤, 조워드는 일시적으로 필리핀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조워드 본인의 건강과 행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건강이 회복되면 그는 닛산 필리핀의 지원하에 다시 서킷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입니다.